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페이스 잼 (문단 편집) == 평가 == ||<-2> [[메타크리틱|'''{{{#ffe400 메타크리틱}}}''']] || || [[http://www.metacritic.com/movie/space-jam/critic-reviews|'''스코어 59/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space-jam/user-reviews|유저 점수 7.1/10]]'''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s://www.rottentomatoes.com/m/space-jam|'''신선도 45%''']] || '''[[https://www.rottentomatoes.com/m/space-jam|관객 점수 63%]]'''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0117705/ratings|평점 6.5/10]]''' || >'''스페이스 노잼''' >- [[이동진]](★★) 흥행은 아무래도 루니 툰과 마이클 조던의 네임밸류가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고, 영화 비평가들도 관객들도 하나같이 상당히 박한 평가를 때렸다. 주된 비평은 별 큰 스토리 없이 가벼운 전개 하에 슬랩스틱 코미디로 진행되던 루니 툰의 캐릭터들을 가져다가 굉장히 진지한 전개를 넣은 것도 문제였고, 분위기 때문인지 루니 툰 특유의 별 생각 없이 웃을 수 있던 가벼운 슬랩스틱 개그가 많이 죽어버렸다. 한편 연기라곤 해본 적도 없는 조던 본인의 연기 실력은 당연히 바닥.[* 다만 조던은 인간들과 찍는 씬이나 다른 시트콤에 나온 장면에선 꽤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https://m.youtube.com/watch?v=C5oc5usG2TA]] 애초에 이 사람은 평생을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해온 사람이다. 즉, 연기력이 크게 나쁜 것보다도 블루스크린 앞에서 거의 모든 대사를 원맨쇼로 하는 환경이 문제일 수도 있다. 물론 조연을 맡은 웨인 나이트나 빌 머레이 같은 사람들은 자연스런 연기를 펼치지만 이 사람들은 프로니까... 사실 진짜 농구계 최악의 배우는 샤킬 오닐로, 과장된 웃음과 어색한 표정연기, 낮고 웅얼거리는 목소리로 인한 대사전달 능력 부족까지 다 갖추고 있다. 이 때문에 래퍼로서도 사실 실력 있는 건 아니다. 명성 덕분에 백만장 넘게 팔아치웠지만... 아이러니하게 가장 연예계 활동에 관심이 많은 인물.] 스토리만 보면 나름대로 추수감사절(상술했듯 개봉 시기가 감사절 시즌이다.)용으로 볼만한 수준으로 적당히 잘 짜여진 스토리 같은데 실제 영화속의 연출은 형편없다. 개그 작품이라고 보기엔 진지하고 그렇다고 진지하다고 보기에도 너무 가벼운 어정쩡함만이 가득하다. 특히 마지막에 조던이 골든골을 넣는 부분은 처음엔 굉장히 긴장감이 있는 장면이였으나 [[고무고무 열매|저 팔 늘이기]] 하나 때문에 산통이 다 깨져서 분명 영광스러운 엔딩임에도 웃어야 할지 감격해야 할지 알 수 없는 괴이한 기분만 선사한다. 한편 퀄리티가 어찌됐든, 당시 조던의 인기에도 힘입어 엄청난 수의 아이들이 보았다. 많은 미국인들에게는 [[1990년대]] 추억을 상징하는 문화 요소중 하나가 된 것도 사실이다. 한 마디로 작품성은 없으나 [[추억보정]]으로 위안할 수 있는, 어린 시절 한정 명작. 당시 조던의 인기가 대단했던 것도 있고. 사실 한국에서는 이 영화를 후대의 비평가들의 소개로 접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리 이미지가 좋진 않지만, 미국에서는 당시 마이클 조던과 벅스 버니를 보면서 자라나던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이미지가 상당히 좋다. 1990년대 당시 마이클 조던은 시대의 아이콘이었으며, Be Like Mike란 광고 문구처럼 누구나 그처럼 되고 싶어하는 영웅이었다. 또한 벅스 버니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슈퍼스타. 이 영화의 계기가 된 것은 1990년대 중반에 나이키에서 벅스 버니와 조던이 동반 출연한 광고였는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기에 영화까지 제작된 것. 이런 만큼 영화 내에서 간접 및 직접 광고도 심하고, 만듦새가 형편없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어린이들은 벅스 버니와 조던이 같은 화면 내에서 모험을 한다는 것에 열광했고, 당시 스페이스 잼 관련 상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관련 상품 수익만 10억달러 이상이라고 하며[* 위키피디아에는 만화, 게임, 상품 관련 수입이 60억 달러 이상이라고 나와있지만 출처가 불명. 어마어마하게 돈을 번 건 사실이다.], 96년작임에도 아직까지도 농구 관련 영화로는 역대 흥행 순위 1위이다. 게다가 Nostalgia Critic 등이 신랄하게 까서[* NC는 본인 취향에 안 맞는 작품을 리뷰할 때는 장점을 거의 배제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매트릭스 시리즈]]도 혹평했고, 패치 아담스나 사인 등 평이 좋은 영화들도 신랄하게 깠으며, 윌럼 드포의 연기를 오버 연기라고 하는 양반.] 마치 퀄리티가 쓰레기인 것처럼 여겨지는데, 개봉 당시 세계적인 비평가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은 둘 다 호평을 했다. 전체적으로 이 영화는 혹평이 조금 더 많은 정도로,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이다. 무엇보다 이버트 같이 권위있는 비평가가 호평했다는 건 호의적으로 보는 여론이 분명 있었다는 얘기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작품성이 아예 없이 추억보정만 있는 형편없는 영화까지는 아니다. 부인할 수 없는건 당시 대중문화에 큰 반향을 가져왔다는 것. 2016년 슬램덩크 콘테스트 당시 [[잭 라빈]]이 마이클 조던의 스페이스 잼 운동복를 입고 나왔을 때 반응을 보면 관객들부터 해설자들까지 이에 대해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라빈은 스페이스 잼을 보고 농구에 빠져들었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잼은 명작은 결코 아니지만, 그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에게는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들에겐 추억의 작품으로 남아있다는 것. [youtube(7GrDkByRBeQ)] 여담이지만 여기서 새로 선보인 벅스 버니의 히로인 격인 [[롤라 버니]]는 반응이 좋았다지만[* 서양 [[수인]]계에서는 [[롤라 버니]]를 기억하는 사람이 꽤 많다. 특히 1980년대, 1990년대부터 판 사람들.], 수인까인 [[Nostalgia Critic]]은 기겁을 하며 싫어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